공지사항

전남의 교통요지…고객에 접근성, 물류비 메리트

유구현 사장, “고객의 행복 함께 만들어 가는 국민기업”

1998년 대형화물차의 보조자축 구조 변경을 통해서 에어 서스펜션 기업으로 탄생했다. 이후 여러 형태의 어 려움을 겪으면서 2004년 7월 (주)한국쓰리축으로 재탄생, 모든 역량을 에어 서스펜션 사업에 집중하면서 국 내의 대표적인 가변축 장착 전문업체로 성장,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국쓰리축이 그동안 개발해 시장에 내놓 은 대표적인 제품들은 중, 대형 화물차종에 걸쳐 매우 다양하다. 2000년 대형카고 트럭용 및 트레일러용 에어 서스펜션 신모델 개발을 시작으로 이듬해인 2001년 국내 최초로 22.5톤급 특장차(암롤트럭 및 탱크로리)를 개발해 냈다. 이후에도 한국쓰리축은 신개념의 중형트럭용 더블 타이어 에어 서스펜션 TYPE을 국내 최초로 개발, 각종 중형급 특장차를 배출해 내는데 큰 기여를 해 왔다. 또한 500여종이 넘는 중형 트럭 및 대형 트럭 의 자기 인증 차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즉시 생산 및 판매 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사업의 다갹화 모색 계기

국내의 대표적인 화물자동차 가변축(일명 쓰리축) 장착업체인 (주)한국쓰리축(대표 유구현)이 지난 12월 광주 평동공단에서 전남 장성으로 이전하여 생산과 서비스를 총망라하는, 보다 진일보한 가변축 전문업 체로 나서게 됐다.

대지면적 8,000여평, 건축면적 1,000여평(지상 1, 2층)에 달하는 한국쓰리축의 새 터전인 장성공장은 대형 화물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아이템상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함으로써 고객의 접근성과 이동의 편리로 물류비용 감소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성 I.C 및 화물터미널에서 5분이내 거리에 위치하며 국도 49호선과 인접해 있음으로써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를 자랑하며, 고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각종 현대화된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다고 한국쓰리축은 설명한다.

전남 장성시대를 본격적으로 연 한국쓰리축은 가변축 전문회사에서 에어스프링 전문회사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그동안 장소나 인력문제로 하지 못했던 신 제품 개발 및 미래 성장 동력 아이템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존 가변축 사업외에도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하는 한편, 특장차 전문회사로 도약하기위해 인재 육성 및 연구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2012년까지 1만대 판매계획

이를 위해 한국쓰리축은 “현재의 1등이 미래의 1등도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매년 20%씩 성장 목표를 세우고 2012년까지 총 판매 대수(축 장착) 10,000대를 목표로 판매 지점수 확대 및 A/S망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유구현 사장은 “전국 어디서든 1시간 이내 도달할 수 있는 거리내에 A/S 센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히고 “SPARE PART'S 상호 호환 및 부품 조달의 상시 공급체제를 구축, 고객의 불편함이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쓰리축은 고객 제일의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365일 24시간 출동서비스 및 최상의 무상 보증기간을 고객에게 보장하고 있다.

이를 효율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광주를 비롯하여, 인천,부산,대구, 순천 등 15개 지역의 전국 최다의 서비스 네트웍을 갖고 있다. 특히 한국쓰리축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가변축 및 중대형 트럭 토탈서비스 및 맞춤 서비스 체제를 구축,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구현 사장은 “이번에 새 사옥으로 이전한 전남 장성공장은 단순한 이전 의미를 벗어나, 새로운 생산체제 구축, 양질의 대고객 서비스 지원, 미래의 성장동력 구축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주)한국쓰리축

1998년 대형화물차의 보조자축 구조 변경을 통해서 에어 서스펜션 기업으로 탄생했다. 이후 여러 형태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2004년 7월 (주)한국쓰리축으로 재탄생, 모든 역량을 에어 서스펜션 사업에 집중하면서 국내의 대표적인 가변축 장착 전문업체로 성장,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국쓰리축이 그동안 개발해 시장에 내놓은 대표적인 제품들은 중, 대형 화물차종에 걸쳐 매우 다양하다. 2000년 대형카고 트럭용 및 트레일러용 에어 서스펜션 신모델 개발을 시작으로 이듬해인 2001년 국내 최초로 22.5톤급 특장차(암롤트럭 및 탱크로리)를 개발해 냈다.

이후에도 한국쓰리축은 신개념의 중형트럭용 더블 타이어 에어 서스펜션 TYPE을 국내 최초로 개발, 각종 중형급 특장차를 배출해 내는데 큰 기여를 해 왔다. 또한 500여종이 넘는 중형 트럭 및 대형 트럭의 자기 인증 차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즉시 생산 및 판매 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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