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전국 600여 특장업체 중 신규 등록대수 단연 NO.1

제품력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종합 특장업체의 품격 갖춰

가변축·롱카고 이은 전기트럭 미래를 향한 개발 의지 여전

고객들로부터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브랜드들은 ‘명품’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다. 시계, 가방, 의류 등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투박하고 거칠 것만 같은 트럭 및 특장 세계에서도 통용된다. 이 세계에서 가변축 및 특장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쓰리축을 빼놓을 수 없다.

20년을 지켜온 가변축·특장업계 ‘톱’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신규 등록된 1,600여 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상용차시장에서 ㈜한국쓰리축(대표이사 유구현)이 일궈낸 실적이다.  

가변축 및 특장업체 중 단연 최고의 실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쓰리축은 시장 분위기와 상관없이 2000년 초 법인 설립 이래, 지난 20년 동안 가변축 및 특장업계에서 톱(TOP)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그래서 특장차량을 물류운송업계에 가장 많이 보급한 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도로에서 한국쓰리축 데칼(decal)이 부착된 트럭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지난해 600여 특장업체에서 선보인 특장차 2만 3,000여 대 중 10%에 근접하는 1,800여 대가 한국쓰리축의 손을 거쳤다.

전체적인 특장용으로 장착된 가변축 점유율(OEM 제외) 면에서는 30~4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막강하다. 물론 화물차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만큼, 제품력은 두말할 나위 없다.

한국쓰리축은 지난 20년 동안 가변축 및 특장차, 그리고 에어서스펜션 영역에서, 최고의 위치를 고수하면서 ‘가변축의 아이콘’으로도 불리어 왔다.

20년의 가치 ‘믿고 쓸수 있는 특장’

2015년에는 1톤 롱카고(제품명:하이 트럭) 시장에도 진출해 4년 만에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어 2018년에는 특장업계 최초로 준중형트럭의 적재함 확장 모델을 출시했다. 현대 마이티 3.5톤 차량의 차체를 늘려 운송효율성을 극대화한 ‘마이티 3.5톤 롱카고’다.

한국쓰리축의 1톤 및 3.5톤 롱카고 트럭은, 합법적인 테두리에서 기존의 양산 차량을 개조·공급함으로써 비용절감과 운송효율성을 추구하는 운송업계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가변축 트럭에 이은 한국쓰리축의 롱카고 트럭이 물류업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한마디로 ‘한국쓰리축이 만들어서’이다. 오래 전부터 가변축으로 다져온 ‘축 노하우’가 소형 롱카고 시장에도 먹히고 있다는 방증이다.  

지나온 20년, 다가올 20년 한국쓰리축은 언제나 고객을 위해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다.  특히, 오랜 구력만큼, 사후관리 및 서비스 측면에서도 한국쓰리축 만의 거침없는 운영 방식이 돋보인다. 전국을 뒤덮을만한 서비스센터 구축은 물론, 특장차와 상용차라는 간극을 메꾸기 위해 현대 상용서비스, ZF서비스 등을 유치해 지역 최고의 상용차 종합서비스 센터 역할을 자처하며 고객들이 편하게 한국쓰리축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해주고 있다.  

또한 특장업계 최초로 트럭 전용 ‘경사각도 시험기’와 ‘계근대’등 자체 검증에 필요한 최신 설비를 구축해, 제품 신뢰성을 배가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경소형 전기트럭을 개발 중에 있다. 특장업체의 이점을 살려, 하나의 플랫폼으로 축거를 조절해 청소차량, 셔틀버스, 농업용차량 등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하나의 먹거리 시장으로 창출하기 위한 한국쓰리축의 움직임이 분주해 보인다.  

가변축 사업으로 시작해 하나의 분야에서 업계 최고에 이르기까지, 또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의 니즈를 찾아 다양한 사업개발에 여념이 없는 한국쓰리축. 이 회사가 특장업계로부터 명성을 얻기까지, 그리고 그 중심에는 유구현 대표이사가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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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상용차신문(http://www.cvinfo.com)